강화역사박물관
지하 1층, 지상 2층의 건물로, 강화지역에서 출토된 선사시대의 토기, 고려청자, 대포 등 유물들이 보존 전시되어 있다
광성보
강화해협을 지키는 중요한 요새로, 강화 12진보(鎭堡)의 하나이다. 고려가 몽골의 침략에 대항하기 위하여 강화도로 천도 한 후에 돌과 흙을 섞어 해협을 따라 길게 쌓은 성이다.
전등사
전등사는 대한민국 인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의 정족산에 위치한 사찰이다.
고구려 소수림왕 11년인 381년에 아도화상이 창건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현존하는 한국의 사찰 중 가장 역사가 길다. 숙종 때는 《조선왕조실록》을 전등사에 보관하기 시작했다.
고인돌유적지
2000년 12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었다. 기원전 2000∼3000년의 장례 및 의식 유적으로 선사시대의 기술 및 사회발전을 생생히 보여주는 뛰어난 유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인돌은 전세계적으로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으나 한국에 분포되어 있는 고인돌의 특성과 탁월한 가치를 국제적으로 공인받음으로써 고인돌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활용하기 위한 계기를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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