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국립박물관
무령왕릉 및 충청남도 일원 출토유물 등의 백제 문화재를 중심으로 약 1만 1,00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무령왕능
백제 무령왕과 왕비의 능이다. 1971년 7월 7일 처음 발굴되었다. 지석이 발견되어 축조연대를 분명히 제시해주었기 때문에 삼국 시대 고고학 편년연구에 기준자료가 되고 있으며, 총 2900여 점의 많은 유물이 출토 되었다.
낙화암
660년(백제 의자왕 20) 나당연합군의 공격에 의해 백제가 함락 직후에 백제의 궁녀 3,000여 명이 백마강바위 위에서 꽃잎처럼 백마강에 몸을 던졌다는 전설을 갖고 있는 바위이다. 낙화암 절벽 아래에는 ‘落花岩(낙화암)’
이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다.
부소산성
백제의 마지막 왕성으로 백제 시대에는 사비성(泗?城)으로 불렸다. 부여군 부여읍의 서쪽에 금강을 낀 부소산에 위치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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